-
세단뛰기 장성이-창던지기 정준석,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동메달
U20 아시아육상선수권 여자 세단뛰기 동메달을 따낸 장성이. 사진 대한육상연맹 장성이(19·포항시청)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(20세 미만) 여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따
-
'고교생 토르' 박시훈, 아시아주니어선수권 투포환 은메달
육상 포환던지기 유망주 박시훈. 사진 CJ그룹 '고교생 토르' 박시훈(17·금오고)이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(20세 미만)에서 은메달을 따냈다. 박시훈은 25일(현지시
-
[단독] ‘수영 괴물’ 황선우 “황금세대와 역사 쓰겠다” [파리올림픽 D-100]
2024 파리올림픽의 최고 기대주인 황선우가 12일 진천선수촌에서 중앙일보와 만났다. 인터뷰를 마친 뒤 오륜기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24 파리올림픽 포스터를 배경으로
-
‘셔틀콕 퀸’ 안세영, 亞선수권 8강 탈락…허빙자오에 완패
안세영이 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탈락했다.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(삼성생명)이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서 고배를 들었다. 안세영은 12일 중
-
한국 15세 이효송, 일본 메이저 살롱파스컵 골프 우승
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GC에서 열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2023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효송(오른쪽)과 김민솔.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대회조직위원회 여자 골
-
3회 연속 올림픽 가는 양궁 김우진 "친형같은 오진혁 형 같이 못가지만"
2024 양궁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에 출전한 김우진. 사진 대한양궁협회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(32·청주시청)이 3회 연속 올림픽을 밟는다. 오진혁(43·현대제철), 김제덕(20·
-
"손흥민, 탁구 선수들 건들지 마" 핑퐁게이트 비꼰 국제탁구연맹
월드테이블테니스 X에 올라온 글. 사진 WTT X 캡처 국제탁구연맹이 한국 축구대표팀 내 '탁구게이트'를 비꼬았다. 국제탁구연맹 자회사인 월드테이블테니스(WTT)는 지난
-
장애인조정 김세정 아시안컵 우승, 파리패럴림픽 티켓 확보
2024 파리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낸 장애인조정 국가대표 김세정. 사진 대한장애인조정연맹 장애인조정 국가대표 김세정이 2024 파리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. 김세정은 4월 21
-
“스포츠·문화·예술이 국가 경쟁력” 후원 속도 높이는 대한항공
▲ 지난해 7월 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호를 딴 ‘제2회 일우(一宇)배 전국 탁구대회’ 경기 모습. 최근 스포츠·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‘메세나(Mecenat)’에
-
[김기자의 V토크] 위기의 한국 배구, 외인 감독들이 구원할까
25일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 대표팀 감독(왼쪽)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대표팀 감독. 연합뉴스 위기의 한국 배구가 살아날 수 있을까. 구원투수로 영입된
-
3대 700㎏ ‘고교생 토르’…“포환던지기 기록 다 깨야죠”
육상 포환던지기 유망주 박시훈은 듬직한 체격에 ‘장사’ 같은 힘을 뽐낸다. 재능만 가진 건 아니다. 피나는 훈련 탓에 그의 손은 물집으로 가득하다. 박시훈은 한국 투척 종목 사상
-
부상 투혼 안세영 손등에 'I CAN DO IT'…응원 쏟아졌다
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. 사진 중앙포토, 안세영 인스타그램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 부상 투혼을 딛고 2관왕에 오른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(2
-
무럭무럭 자라는 포환던지기 특급 유망주…‘고교생 토르’ 박시훈
육상 포환던지기 고교생 선수 박시훈이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. 박시훈은 초등부와 중등부, 고등부 한국신기록을 차례로 깬 특급 유망주다. 고봉준 기자 어릴 적부터 체구
-
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 27일 횡성에서 개막
제35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이 27일 횡성에서 개막한다.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35회 전국 세팍타크로
-
‘월드컵 48개국’ 확 늘었는데…한국 본선 진출 더 힘들다고? 유료 전용
■ 「 우여곡절 끝에 전열을 정비한 축구대표팀이 다시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진군을 시작합니다. 임시 사령탑, 확 바뀐 멤버 구성, 냉랭한 여론 등 여전히 불안요소들이
-
북한·일본 여자축구 응원에 조총련 3000명 집결…“필승”
2024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과 일본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2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을 찾은 응원단이 ‘필승 조선’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. 로이터=연합
-
‘양손 볼러’ 된 이유? 공이 너무 무거워서요
2007년생 배정훈은 8명의 남자 볼링 국가대표 중 유일한 고교생 선수다. 볼링공이 무거워 양손으로 던지다 국내 최초의 ‘투핸드(양손) 볼러’ 국가대표가 됐다. [사진 볼링인 매
-
대외활동 보폭 넓히는 北…선수단 파견, 서방 외교관 방북도
펑춘타이(馮春臺) 주북 중국 공사는 지난 26일 평양에 위치한 중국대사관에서 마르틴 튀멜 독일 외무부 동아시아·동남아시아·태평양 담당 국장과 회담하는 모습. 주북 중국대사관 제공
-
2026 세계보치아선수권 서울 개최… 세계 최강 실력 안방에서 보여준다
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들과 악수하는 강성희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. 사진 2026 세계보치아선수권이 한국에서 열린다.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(회장 강성희)은 2026 세계선수권을
-
황선우 기적의 스퍼트…한국 수영, 세계선수권 단체전 최초 메달 획득
한국 수영 역사에 새 장이 열렸다. 황선우(20), 김우민(22·이상 강원도청), 이호준(22·제주시청), 양재훈(24·강원도청)으로 구성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
-
황선우-김우민 단체전 메달도 보인다…계영 800m 2위로 결선행
한국 수영이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체전 메달 가능성에 불을 밝혔다.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에서 역영하는 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. AP=연합뉴스 황선우(20
-
황선우, 자유형 100m 5위…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
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(20·강원도청)가 처음 출전한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00m 결선 레이스를 5위로 마쳤다. 16일(한국시간)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경
-
[포토타임] 한복 입고 경복궁 나들이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... 13일 날씨는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4.02.12 오후 3:30 한복 입고 경복궁 나들이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.
-
"어쨌든 일을 잘해야"...유인촌, 정몽규 4선 도전 부정적?
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'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' 개막식에서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